고난주간 가상칠언 목회기도 ③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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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 기도문
“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.” “보라 네 어머니라.”
하나님
오늘도 우리는 따스한 하나님의 품을 꿈꾸고 소망합니다.
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, 하나님과 한 가족으로 살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.
주님, 우리에게는 가족이 필요합니다.
예수님은 “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이가 나와 한 가족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.
이 고난의 계절을 지나며,
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,
주님과 한 가족이 되게 하옵소서.
주님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이들과 더불어
사랑이 넘치는 예수님의 가족을 이루며 살기를 소망합니다.
오늘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아래에 서 있던 어머니 마리아를 위로하십니다.
“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.”
그리고 이어 요한에게 말씀하셨습니다.
“보라 네 어머니라.”
주님은 외로움을 주는 세상과 다른 분이십니다.
주님은 가족이 없어 외로운 이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주시며,
사랑과 소망으로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셨습니다.
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.
너는 내 딸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.
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!
이 고난의 계절을 지나며, 아버지의 사랑이 필요한 자녀들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.
십자가 위에서
“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.” “보라 네 어머니라.”
말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.
l 낭송
오태현 목사(기독교대한감리회 의정부제일교회 담임목사)
l 기도문
김하님 목사(기독교대한감리회 의정부제일교회 교육목사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