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난주간 가상칠언 목회기도 ⑦
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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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04-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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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 기도문
“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(눅23:46)”
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
하나님의 본체이시나,
당신의 힘과 당신의 뜻대로가 아니라,
하나님 아버지의 손에 당신의 삶을 맡기셨습니다.
이제껏 우리는 우리의 삶을 움켜쥐고 살아왔습니다.
그래서 우리의 생활에 위기가 닥쳐올 때 주님을 원망하거나
자괴감에 빠져 절망했습니다.
소망의 주님.
이 시간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간절히 기도하오니,
우리의 삶을 받아 주시옵소서.
“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(눅23:46)”
말씀하시며, 모든 생활과 삶의 결과까지도 주님께 맡겨드린 예수님처럼
우리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깁니다.
우리의 심령은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.
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입니다.
이제 이후로는 연약한 내가 움켜쥔
알량한 생활에 급급한 영혼으로 살 것이 아니라
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강한 손 아래에서,
하나님의 일하심으로 구원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.
삶과 죽음의 경계에서도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며
“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(눅23:46)”
말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.
l 낭송
오태현 목사(기독교대한감리회 의정부제일교회 담임목사)
l 기도문
김하님 목사(기독교대한감리회 의정부제일교회 교육목사)